까르띠에 (Cartier) Love ring
10년 전부터 변함없이 웨딩밴드 베스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까르띠에
이유가 있겠죠?
동그라미 속 라인 하나. 반지만 봐도 아! 까르띠에? 알아볼 수 있을정도로 러브링의 시그니처가 되었습니다.
결혼반지, 데일리용, 행사용. 그냥 어디든 다 손색없는 반지를 원하신다면 말해 뭐해요. 러브링이 답입니다.
아무도 궁금하지 않으시겠지만 저는 기혼자입니다. 물론 아래 이미지를 굳이 찾아 넣은 이유처럼 진짜로 실제로 진심으로 저는 너무 좋습니다 ㅎㅎㅎㅎ 결혼은 장점과 단점이 모두 있지만 장점만 찾아 쫒으며 살아가려는 긍정의 쓰니이므로 저는 정말 결혼하기 잘했다, 너무너무 좋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그만해도 되겠죠?
아니 그래서, 기혼자라 밝힌 이유는 말이죠.
제 친구의 느즈막한 결혼식을 앞두고 친구의 고민을 덜어주고자 웨딩밴드를 검색하던 중에 제가 데일리로 끼고 싶은 반지를 만나버린거죠. 사실 이 반지는 제가 결혼을 하던 10년 전 부터도 너무 유명했던 반지라 그때 샀으면 되었을 것을...? 당시에는 제가 나이도 어리고 꾸미기에 열심히 던 나이라 너무 심플해보였던거죠.
그래서 탈락! 지금은 그 선택을 역시나 탈락! ㅋㅋㅋㅋ
후회힙니다.
결혼을 후회하지는 않지만 결혼반지는 이거였어야 했는데 지금 내 스타일과 가치관 여러모로 나이와 생활패턴 등등을 감안하면 이거였어야 했는데!!! 후회가 밀려옵니다.
혹시나 저같이 심플과 모던과 밋밋함과 꾸미지 않음의 삶을 지향하신다면 까르띠에 러브링 생각해 보세요. 10년 뒤에도 20년 뒤에도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 까르띠에 (Cartier)
일단은 웨딩밴드하면 떠오르는 1순위 선호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입니다. 까르띠에의 명성이란 다들 아시겠지요? 아우라가 엄청나지요. 특히나 10대 20대 들이 선호하는 트렌드 한 유행이 있는 브랜드라기보다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무언가 묵-직한 느낌의 제대로 된 명품분위기가 느껴집니다.
고급스럽게 구불한 필기체스러운 느낌의 브랜드 로고부터 시작해 혀를 마구 굴려줘야 할 것 같은 이름 까으르~띠이 에~ (고.. 고만할게요..) 하여튼 명품의 이미지가 대중에게 제대로 박혀있는 브랜드입니다.
◆ 브랜드 이미지
앞에 입아프게 말한 고급진 브랜드의 명성답게 이름하나로 먹히는 명품 중에 명품입니다. 특히나 심플하고 우아한 디자인으로 러브링과 트리니티링이 널리 알려진 제품입니다.
또 결혼반지에서 늘 거론되는 브랜드가 된 이유도 이름자체에서 주는 러브라는 단어와 트리니티 등이 한몫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네이밍 참 탁월합니다. 여기서 러브는 뭐 다들 아시는 그 찐사랑이겠고요. 트리니티는 3개의 링이 꼬여있는 것 같이 디자인되어 있는데 각 라인이 상징하는 바가 사랑, 우정, 믿음을 나타난대고 합니다.
결혼에 있어서 이 3가지 모두 필요하니깐... (때로는 우정을 주고받는 자세로 살아야 하는 것이 결혼입니다요) 러브링에 이어 트리니티 반지도 웨딩밴드로 아주 인기가 많습니다.
◆ 러브링 (LOVE ring) 종류
심플합니다. 그래서 어느나이 어느 자리에 껴도 손색이 없습니다. 때로는 좀 밋밋한가...?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화려한 날이 인생에서 며칠이나 된다고요! 다이아 엄청 크게 박힌 결혼반지를 했다 결국은 데일리용 반지를 다시 따로 구매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으려면. 비싸디 비싼 다이아반지를 어둠 속에서 잠재우고 싶지 않다면 러비링이 정답입니다.
◆ 웨딩밴드 추천이유
이름부터 러브링.
심플 세련되고 색상이 다양해 웜톤 쿨톤 뭔지모르는톤 아무도 일단 껴보고 어울리는 색상으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 이거 참 칭찬합니다) 나사 모양의 음각이 반지에 드문드문 들어가 있어 반지가 돌아가도 신경 쓰이지 않고 데일리로 무난하게 끼기에 안성맞춤입니다. 특히 저 무늬는 이제 까르띠에의 시그니처 문양으로 누가 봐도 나 까르띠에!라고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나사모양의 음각으로 이루어진 정말 단순한 디자인부터 조금 더 화려함을 준 다이아 하나 콕 박힌 제품까지 있으며 굵기는 손가락과 성별에 따라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 러브링 가격
다른 명품브랜드와 비슷한 가격대를 이루고 있어 200만 원~ 500 만원 대 입니다.
다이아 하나 박힌 옵션으로 약 200만 원 정도가 올라가긴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일상생활 속 다이아가 부담스럽기도 하고 돌아가도 신경 쓰이지 않는 기본 모델이 좋고, 오히려 다이아가 박힌 모델 1개를 구매하기보다는 그날의 착장, 톤에 맞춰 러브링 기본모델로 2가지 색상을 사는 게 어떤가 생각해 봅니다.
물론 저는 1개도 없습니다. 곧 저도 결혼 10주년이 다가오는데 이 참에 장속에 잠자고 있는 다이아반지 대신에 까르띠에 반지를 하나 사볼까? 생각만 해봅니다. (상상은 현실로 이루어진다!)
또 까르띠에는 원래 시계로도 너무나 유명하기 때문에 시계에 좀더 예산을 투자하면서 반지는 심플 소박한 것으로 가면 합리적이지 않을까 추천도 드려봅니다. 시계도 너무너무 예쁘거든요.
더 자세한 디자인과 착장모습, 그리고 가격대도 궁금하실텐데요.
우리에게는 까르띠에 공식홈페이지가 있지요. 들어가셔서 각종 정보와 실제 착용했을 때 사진을 참고해 보세요. 그리고 매장에 방문하시면 훨씬 수월하게 고르실 수 있으실 거예요. 사전 정보는 우리의 힘!
개인적인 생각이 농후했던 웨딩밴드로 추천드리는 까르띠에 러브링!
저와 비슷한 생각으로 반지 구매를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읽어주셨다면 정말 감사한 일인데요. 구매에 도움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 마치겠습니다.
결혼 앞두신 분들,
앞으로 모든 앞날에 행복 하시길 바랄게요!! (쓰니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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